밴드 쏜애플이 7월 13일, 14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쏜애플은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마술’에서 정규 3집 곡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여러 장치와 무대 연출로 3집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 발매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EP '서울병' 이후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정규 3집과 함께 개최하는 발매 콘서트인만큼 팬들의 기대는 벌써부터 뜨겁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쏜애플은 7월 발매 예정인 정규 3집을 위해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쏜애플은 의미심장한 가사와 독특한 사운드, 실험적인 방법들을 통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국의 대표 밴드로, 특히 수많은 대학교 밴드부, 직장인 밴드 등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쏜애플의 3집 발매 콘서트 ‘마술’은 다가오는 6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서 예매가 시작된다.
발매 콘서트 ‘마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쏜애플 공식 SNS와 공연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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