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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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특별한 합이 팬들을 만났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5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첫 콘셉트 포토 속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를 머금고 눈길을 사로잡았던 루셈블 멤버들. 이번엔 현진, 여진, 비비가 함께한 유닛은 물론, 고원과 혜주의 콘셉트 포토로 더욱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의 빛나는 '케미'에 'TTYL'을 향한 궁금증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첫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루셈블은 컴백 전까지 또 다른 콘셉트 포토와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꺼내놓으며 'TTYL' 발매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그리고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루셈블의 새로운 미니앨범 'TTYL'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TTYL'의 프로듀싱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환호를 부른 바 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루셈블은 컴백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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