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NEXZ, 일본 3개 지역 6회 규모 '전석 매진' 데뷔 쇼케이스 투어 뜨거운 반응 이끌며 글로벌 활약세↑

2024.08.29 10:13

0

0

NEXZ(넥스지) 데뷔 쇼케이스 투어 이미지 (3).jpg
(사진제공: JYP Entertainment, Sony Music Labels Inc.)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 투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활약세를 높였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8월 3일~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17일~18일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오사카 부립 체육 회관), 24일~2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현지 데뷔 쇼케이스 투어 'NEXZ SHOWCASE 2024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를 성황리 마쳤다.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3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 규모로 펼쳐진 이번 데뷔 쇼케이스 투어는 일찍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NEXZ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8월 21일 정식 발매한 일본 첫 EP 'Ride the Vibe (Japanese Ver.) / Keep on Moving'(라이드 더 바이브 (일본어 버전) / 킵 온 무빙)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Ride the Vibe (Japanese Ver.)'과 지난 5월 20일 공개한 글로벌 데뷔 싱글 수록곡 'Starlight'(스타라이트) 무대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통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매력 넘치는 댄스 챌린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토모야, 세이타, 휴이, 유키가 라우브(Lauv)의 'Steal The Show'(스틸 더 쇼)를 부르며 현장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였고 유우, 하루, 소 건은 정국과 어셔(Usher)의 'Standing Next to You - USHER Remix'(스탠딩 넥스트 투 유 - 어셔 리믹스)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커버 무대 외에도 NEXZ의 탄생 과정을 담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에서 선보인 'Because of you'(비코즈 오브 유), 'Whatever Whenever'(왓에버 웬에버), 'Miracle'(미라클) 무대를 펼치고 NEX2Y(팬덤명: 넥스티)의 열띤 반응에 화답했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 담아 준비한 무대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더 멋지게 성장하는 그룹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NEXZ는 지난 5월 글로벌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8월 21일 일본 첫 EP 앨범 및 더블 타이틀곡 'Ride the Vibe (Japanese Ver.)', 'Keep on Moving'과 함께 현지에서 정식 데뷔했다. 신보는 8월 28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의 주간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즈'(2024.08.19~08.25)와 9월 2일 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2024.08.19~08.25) 2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Ride the Vibe (Japanese Ver.)'은 NEXZ의 글로벌 데뷔곡 일본어 버전으로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한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 음악이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Keep on Moving'은 NEXZ가 현지 CF 모델로 발탁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 CM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NEXZ는 오는 9월 10일부터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에서 방영되는 그룹 첫 정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NEXZ NOW'(넥스지 나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축하페이지 아이돌축하페이지

댓글 0

등록

사진첨부

사진이미지 첨부.jpg (최대 10MB)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곡소식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

로그인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