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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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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1 K-POP Chart Show ‘엠카운트다운’이 3월 한 달간 Mnet 30주년을 축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는 Mnet과 함께 성장해온 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오는 3월 13일(목) 방송되는 Mnet 30주년 특집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와 감성 밴드 루시(LUCY)가 ‘슈퍼스타K’의 주역인 버스커 버스커의 대표곡 ‘벚꽃 엔딩’을 재해석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하오는 Mnet의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 보컬과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한 '5세대 대표 올라운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국내는 물론 일본 음악 차트까지 석권했다. 밴드 붐을 몰고 온 대세 밴드 루시는 Mnet의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마이 아티 필름’에 출연해 색다른 밴드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였고, 멤버 신예찬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Mnet을 통해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는 Mnet이 배출한 또 다른 스타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격,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수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은 Mnet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강다니엘이 '제로 투 스타(Zero to Star)’로 진행되는 이번 엠카운트다운 컨셉과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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