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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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 합류한다.
오는 5월 27일(화) 첫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Mnet 메가 히트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대항전으로 새 챕터를 여는 ‘월드 오브 스우파’ MC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함께한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이자 보컬과 댄스에서 모두 ‘올라운더’ 실력을 겸비한 멤버. 가요계 소문난 ‘춤꾼'으로 통하는 만큼 춤을 대하는 남다른 진정성은 물론, 국내 주요 음악방송 및 시상식을 넘나드는 진행 경험을 쌓아 차세대 MC로 손색없는 활약이 기대된다.
이미 라인업만으로 차원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K-POP 5세대 대표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의 합류로 시너지는 배가 될 전망이다. 성한빈은 “전 세계 훌륭한 댄서 분들과 함께하는 ‘월드 오브 스우파’ MC를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설레는 긴장감이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까지 총 6팀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그야말로 ‘월드클래스급’ 댄서들을 한자리에 모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드높인다.
글로벌 6크루의 첫 대중 평가 ‘월드 오브 K-POP 미션’ 영상은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서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 오브 K-POP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내일(29일) 저녁 6시 마감되며, 유튜브 채널 ‘더 춤’에 게시된 평가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최종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27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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