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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노미네이트! 막강한 그룹 위상 재증명

오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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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2025 AMAs 노미네이트 이미지.png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대형 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수상 후보에 올랐다.


23일(이하 현지시간) 'AMAs'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5일 26일 개최되는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이들의 곡 'Come Play'(컴 플레이)가 수록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시즌 2 사운드트랙 앨범이 페이보릿 사운드트랙(Favorite Soundtrack) 두 부문의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해당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퍼포머로서 참석한 데 이어 올해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며 막강한 그룹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해외 유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기록을 세운 이들은 최근에도 여러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3월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의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앨범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고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에 2년 연속 수상하며 남다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의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통해 전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 3월 27일~28일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4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 5일~6일 상파울루, 9일 리마, 12일~13일 멕시코시티까지 데뷔 첫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총 5개 지역 8회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4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압도적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는 오는 5월 10일~11일과 17일~18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재개되고 7월 30일 로마까지 펼쳐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로 총 220만 관객과 함께하며 단일 투어 기준 'K팝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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