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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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데뷔 첫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키키는 지난 28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이하 'ASEA 2025')에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으로 신인상에 해당하는 '아세아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ASEA THE BEST NEW ARTIST)'상을 석권했다.
키키는 수상과 더불어 다채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걸리쉬 무드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이들은 발매 직후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강타한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자유분방한 팀의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힐링 라이브'를 선사한 데 이어 힙한 매력의 'BTG'로 키키의 세련된 '젠지미'를 풍겨 반전 분위기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여기에 키키는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GROUNDWORK(그라운드워크)' 무대까지 펼치며 파워풀한 군무를 선사, 신인상에 빛나는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이래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팀 컬러를 드러내며 '2025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키키는 최근 다양한 대학 축제 무대로 캠퍼스를 물들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 'ASEA 2025'에서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매료, 신인상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눈부신 질주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데뷔 첫 시상식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꿈만 같아요. 좋은 기회 주신 'ASEA 2025'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 티키(공식 팬클럽명)들, 키키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도 언제나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내주고, 저희의 모든 모습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티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재밌고 다채로운 활동 보여줄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24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키키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K팝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데뷔곡 '아이 두 미'로 4일 연속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 자리를 지킨 것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신인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펼쳤고, '아이 두 미'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그 기세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키키는 국내 다수의 패션 매거진은 물론, K팝 최초로 정식 데뷔 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 커버까지 섭렵하는 등 연일 화제성을 끌어모았고,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의 단독 인터뷰에 이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루키 뮤지션 25인(Future 25)'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에 걸쳐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 3월부터 5월에 걸쳐 3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데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이번 'ASEA 2025'에서 '아세아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한 키키는 앞으로도 이들만의 매력과 무대를 선사하며 가요계를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언컷 젬' 활동을 성료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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