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 호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USE (뮤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일명 ‘으른 섹시美’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특별한 표정이나 포즈 없이도 치명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금발 헤어와 블루 계열의 니트만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흑백 이미지에서는 화면을 뚫는 듯 깊이 있는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레오의 전매특허인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시선을 고정시킨다.
레오는 독보적 피지컬의 소유자답게 오버핏 상의부터 화려한 패턴의 자켓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을 리드, 현장에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오는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