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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8월 16일 새 앨범 ‘'바웃 유’ 발매

2018.08.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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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Bout You] 공식 이미지.jpg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국내 두 번째 미니앨범 ‘'Bout You’('바웃 유)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 1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Bout You’는 슈퍼주니어-D&E가 2015년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at Goes On' 이후 약 3년 5개월만의 국내 앨범으로, 자켓 사진,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국 뉴욕에서 촬영됐다. 

8월 8일 일본에서도 세 번째 정규앨범 ‘STYLE’(스타일)을 발표한 슈퍼주니어-D&E는 9월 7-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9월 15-17일 고베, 9월 27-28일과 10월 2-3일 도쿄, 10월 12-13일 나고야, 10월 20-21일 히로시마, 10월 27-28일 후쿠오카, 11월 3-4일 삿포로, 11월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전국 투어 ‘SUPER JUNIOR-D & E JAPAN TOUR 2018 ~ STYLE ~’를 개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국내 첫 미니앨범 'The Beat Goes On'으로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석권와 아시아 8개 지역 팝 앨범 차트 1위,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 (Growing Pains)’으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새 앨범 ‘'Bout You’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에서 매달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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