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선을 보인 이후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시리즈는 기존에 그들이 보여주었던 풍성한 풀밴드 사운드의 공연과는 달리 피아노, 기타, 첼로 3인조만으로 이루어지는 소편성 편곡으로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는 내밀한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오는 9월 28-30일, 10월 3일, 6-7일, 9일 총 7회에 걸쳐 광화문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소극장 장기 콘서트 ‘Love’는 그동안 그들의 음악으로 선보였던, 멤버들이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의미의 ‘사랑’을 두 가지의 다른 테마에 담아 보다 집중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노리플라이 소극장 장기 콘서트 ‘Love’의 티켓 오픈은 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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