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골든차일드(대열, Y,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는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Goldenness)' 1기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골든차일드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지난해 데뷔 후 1년여 만의 일이다. 골든차일드의 팬덤명 '골드니스'는 특별한, 소중한, 멋진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골든차일드와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나가자는 특별한 뜻을 담았다.
모집 기간은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 1기를 모집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팬클럽 '골드니스' 1기 회원에게는 공개 방송 및 각종 팬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회원카드, 공식 응원봉을 포함한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1기 팬클럽을 초대하는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골드니스 공식 팬클럽도 생기고 응원봉도 생기니까 정말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라며 데뷔 1주년 맞이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데뷔, 안정적인 라이브와 칼군무로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가요계 루키로 급성장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7월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렛미(LET ME)’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