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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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타이틀곡 '20 Something'의 상큼미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정세운의 '20 Something' 뮤직비디오는 LUCKY(럭키) 티켓과 함께 소극장에 초대받은 정세운이 극장에서 자신의 꿈에 대한 영화를 보게 되는 스토리로 이루어졌다. 특히 정세운은 한 편의 청춘 로드 뮤비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세운은 촬영 내내 유쾌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로 특유의 밝은 매력을 드러냈다.
정세운은 촬영을 위해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올라 소년 같은 천진난만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흔들리는 열차 안에서 '20 Something'의 가사를 적는 장면을 촬영한 정세운은 "브라더수 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가사에 담을 말들을 수집했다"라며 '20 Something' 가사에 얽힌 뒷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정세운은 혁명광장에서 버스킹 장면을 촬영하며 어쿠스틱한 기타 소리와 함께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정세운은 퍼렐 윌리엄스의 'Happy'(해피)와 자신의 곡 'IRONY'(아이러니)를 연달아 열창하며 달콤한 보이스로 광장을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바다가 아름다운 루스키섬에서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항구 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끝마친 정세운은 "러시아를 잊지 못할 것 같다"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며 러시아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다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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