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미투'의 폭로 아이돌로 멤버 산들이 지목된데에 입장을 밝혔다.
이날 WM엔터테인먼트는 "우리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라고 루머를 부인하며 "우리처럼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10년대 초반에 데뷔한 아이돌 멤버중 한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미투' 글을 보도했고, 2010년 초반이라는 데뷔시기와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그 가해자가 산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
저희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 저희처럼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