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는 15일을 시작으로 총 4일간, 컴백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를 비롯한 미니 3집 '디 온리(THE ONLY)'의 콘셉트 포토를 연속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예고에 나서고 있다.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신곡 ‘노 에어’로 단 2개월 여 만에 컴백 활동을 개시, 올해 ‘신인상 2관왕’을 넘어 또 한번의 ‘파워신인’ 진가를 입증한다.
지난 15일 0시 더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처음 공개된 해당 콘셉트 포토는 멤버 현재, 주학년, 케빈이 모습을 먼저 드러냈다. 수중에서 촬영된 색다른 콘셉트가 묘한 분위기를 불러 일으킨다. 더보이즈는 다음날인 16일 오전 멤버 큐, 영훈, 활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켜나가고 있다.
이밖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을 비롯해 더보이즈의 촬영 모습 일부를 엿볼 수 있는 짤막한 ASMR 무빙 필름이 추가로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더보이즈는 신곡 '노 에어'의 이름처럼 '사랑'이란 가치 없이는 숨 쉴 수 없는 소년들의 모습을 미스터리한 무드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물 위로 떠오른 더보이즈 멤버들의 우수에 찬 눈빛과 비닐 속에 둘러 쌓인 '숨멎' 비주얼은 압도적인 신비감과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이번 새 미니앨범의 완성도 높은 재킷이미지를 위해 장시간에 걸친 수중 촬영을 소화하는 등 열정 속에 강행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컴백 콘텐츠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보이즈가 새롭게 선보일 신곡 ‘노 에어’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변신을 시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컴백 타이틀 곡 ‘노 에어(No Air)’를 포함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의 음원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한다.
모두의 마음에 자리잡은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를 담아 낼 이번 신보는 어느덧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파워 신인’ 더보이즈의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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