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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럽돔 코리아, 최종라인업 및 타임테이블 공개

2018.09.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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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포스터.jpg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이하 월드클럽돔)이 최종 라인업과 스테이지 별 출연진, 타임테이블을 발표했다.

2017년 디제이 세계랭킹 1, 2, 3위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캐쉬 캐쉬(Cash Cash), 더블유&더블유(W&W), 킹맥(Kingmck), 어글리덕(Uglyduck), 웨건(Wegun), 아스터(Aster) 등 정상급 디제이들이 포함된 출연진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던 '월드클럽돔'은 약 100여 팀의 디제이들이 출연하며 국내 EDM 페스티벌 역사상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는 올 해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마틴 게릭스와 함께 공연을 펼친 레이든(Raiden)과 프로듀서들이 가장 선망하는 아티스트인 포비(4B), 독일 빅시티비츠의 간판 스타 디제이 르슉(Le Shuuk), 힙합 하우스의 정수를 들려줄 플라스틱 펑크(Plastik Funk),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디제이 중 하나인 디제이 한민, 힙합과 EDM을 넘나들며 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수라(Sura), 현재 국내 힙합씬(Scene)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 팀인 그루비룸(Groovyroom)을 비롯한 클로젯 이(Closet Yi), 다큐(DA.Q), 데이워커(Daywalker), 글로우(Glow) 등 국·내외 유명 디제이들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라인업과 함께 각각의 스테이지 별 출연진도 발표되었다. 총 4개의 특색 있는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월드클럽돔의 헤드라이너 디제이들의 무대인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는 역대 EDM 페스티벌 최대 물량의 LED 조명이 설치되고, 화려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클럽돔의 첫 날인 9월 14일(금)과 마지막 날인 9월 16일 (일)에는 '월드클럽돔'만의 시그니처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독특한 테마와 환상적인 3D 맵핑을 선보이는 '클라이밍 스테이지(Climbing Stage)'에는 발렌티노 칸(Valentino Khan), 플로스트라다무스(Flosstradamus), 마틴 젠슨(Martin Jensen), 샘 펠트(Sam Feldt), 초이스 37(Choice 37) 등 하우스, 트랩, 테크노 등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디제이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퓨처 베이스, 트로피컬, 디스코 등 서브 장르들로 꾸며질 '슈퍼 마니악 스테이지(Super Maniac Stage)'와 몽환적인 사운드의 음악이 주로 플레이 될 '포레스트 스테이지(Forest Stage)'가 운영되어 '월드클럽돔'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월드클럽돔'의 본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위치한 클럽 '크로마'에서 오피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클럽 '크로마'는 다양한 콘텐츠와 뮤직 스테이지, VIP 고객을 위한 스카이 박스 존, 사계절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비치클럽 등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럽이다. 공연 입장밴드를 소지한 관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장과 파라다이스호텔은 무료 셔틀버스로 관객들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최근 몇 년 사이 EDM 장르가 페스티벌 씬(Scene)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다양한 EDM 페스티벌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월드클럽돔'은 탄탄한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등을 선보이며 국내 런칭 첫 해인 2017년 페스티벌이 진행된 3일간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로 성장하였다. 

현재 월드클럽돔의 '파이널 프리 세일 티켓'을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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