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이던을 퇴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아티스트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결정했다”라고 13일 밝혔다.
큐브는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소속사 측은 부인했으나 다음날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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