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5주 연속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돌차트 1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568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35주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9377명), 라이관린(워너원, 17529명), 뷔(방탄소년단, 17287명), 정국(방탄소년단 8992명), 하성운(워너원, 6172명), 박지훈(워너원, 5021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2854명), 박우진(워너원, 2680명), 황민현(워너원, 2176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는 트와이스의 득표수가 급등하며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11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2019 수능에 응시했던 아이돌, 누가 제일 잘 봤을까?'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아이즈원의 김채원이 가장 많은 표인 84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28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스트레이키즈 현진(19표), 4위는 위키미키 최유정(16표), 5위는 더보이즈 선우(7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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