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를 앞두고 밴드 합주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거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의 밴드 합주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6일 토요일에 개막할 전국투어 콘서트를 2일 앞둔 시점에 거미의 연습 현장이 공개되자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자연스러운 숏 컷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차림을 하고 공연 합주 연습에 임하고 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밴드 세션과 노래를 맞춰보는 모습을 통해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인 거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거미의 모습이 비하인드 사진에 그대로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거미는 지난 두 번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가장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를 입증했다. 매 공연 새로운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믿듣거(믿고 듣는 거미), 믿보콘(믿고 보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거미가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를 개최, 전국 12개 도시 투어의 화려한 첫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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