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타 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들은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워너원도 팬카페에 사과글을 남겼다.
워너원은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직접 사과드리고자 글을 올린다"며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19일 엠넷닷컴을 통해 생중계된 ‘스타라이브’에 출연했고, 해당 방송에서 몇몇 멤버들은 방송이 시작됐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채 각종 불만사항과 부적절한 언동, 비속어 등을 여과없이 내보내 논란을 일으켰다.
▲이하 YM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입니다.
금일 스타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워너원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직접 사과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워너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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