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앞서 12월 9일 진행된 제14회 에이어워즈(A-Awards)에서 패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은 올 블랙 패션에 실버 아이템을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세븐틴이 참석한 에이어워즈(A-Awards)는 2019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A-generation’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세븐틴은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 호 화보에서도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은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패션부문 수상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개인 화보 컷을 통해 디에잇은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으며 민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승관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성숙미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조슈아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단체 컷, 개인 컷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펼쳐낸 세븐틴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꼼꼼히 모니터 하며 완벽한 화보를 위해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BANGKOK을 성황리 마치고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