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방영을 앞둔 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찬 하니(본명 안희연)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앞머리를 없앤 뒤 처음 촬영하는 화보라며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컷 마다 헤어 스타일링을 바꾸는 수고와 기다림이 계속되었지만 메이크업실은 쉴 새 없이 웃음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평소 스트레스는 대체 어떻게 푸는지 묻는 질문에는 “최근 알게 된 건데, 내가 먹더라. 초콜릿, 젤리, 쿠키 이런 걸 엄청 먹는다. 내가 다니는 헤어&메이크업 숍에 젤리를 모아두는 통이 있다. 숍을 떠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비치해 놓은 것 같은데, 내가 거덜낸다. 젤리를 좋아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하니의 뷰티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 지면과 나일론 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