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는 1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5화에서 여주인공 조이서(김다미 분)와 같은 반이자 악연으로 엮여 있는 일진 복희와 함께 등장했다.
SNS를 통해 단밤 포차에서 일하는 조이서를 발견한 후, 조이서에게 복수하기 위해 기다린 복희와 함께 등장한 앤씨아는 3회에 이어 5회에도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앤씨아는 본인의 SNS를 통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 '이태원 클라쓰', 웹툰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좋은 기회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정말 부족한 저이지만 촬영할 때 많이 도와주신 김성윤 감독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태원 클라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늘 방송된 5회에서는 '단밤 포차'에 입성한 조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밤 포차'의 인테리어부터 SNS 홍보, 메뉴 정리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단밤 포차’는 다시 재영업을 시작했고 손님들이 끊이지 않아 매출도 크게 상승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새로이에게 키스하려는 오수아의 입을 막으며 "상대방의 동의 없는 입맞춤음 강제 추행이다"고 선언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4회 방송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매회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 데 모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금, 토 밤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