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우리자리(김창연, 이민기)가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우리자리는 5일 오후 6시 블랙와이 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노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뿐만 아니라 우리자리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영상에 삽입돼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남성듀오 우리자리는 데뷔전 장혜진의 '이별에게 졌나 봐'의 고음 챌린지를 통해 장혜진의 극찬을 받아 SNS상에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리틀 크러쉬 지진석의 후배가수로 가요계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보이겠다는 야침찬 비전을 품고 나온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러브시티와 디아나가 함께 작사, 작곡했다. 편곡에는 김동률의 답장을 편곡한 정수민 작곡가가 함께했다.
우리자리의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는 3월 9일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