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느와르 민혁·대원·시하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느와르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김민혁, 김대원, 양시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혁은 정면을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으며, 시하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다. 두 사람이 표현하고 있는 타이틀곡 'Lucifer(루시퍼)'의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화이트 콘셉트의 민혁과 시하와 달리, 대원은 블랙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한 손에는 검은 장미에 집중하고 있는 대원은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도 연출하고 있다.
추가 콘셉트 포토 공개로 느와르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이틀곡 'Lucifer'에는 느와르 특유의 남성다움과 양면적인 매력이 담겨 있다는 후문이다.
럭팩토리 관계자는 "김민혁, 김대원, 양시하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느와르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느와르가 보여줄 'Lucifer'는 어떤 느낌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느와르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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