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플랜에이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허각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1월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로 컴백해 ‘핑크러시’ 돌풍을 예고한 에이핑크의 영상이 공개됐다. 에이핑크는 화려한 무대 복장을 입고 상큼한 에너지를 뽐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전했다. 또 “저희는 스케줄을 하고 있는데요. 연말에도 콘서트와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낼 것 같아요. 곧 업그레이드된 에이핑크의 ‘청순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까요, 2019년에도 에이핑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히며,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어 플랜에이의 막내인 실력파 보이그룹 빅톤이 귀엽고 활기찬 인사를 건넸다. 빅톤 멤버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작업을 하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2019년도 저희 빅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근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로 컴백해 저력을 과시한 음원 강자 허각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각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때 연인, 가족, 친지 분들과 어떻게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지 상상하고 계신가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진심으로 저 허각도 응원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플랜에이는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란다”며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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