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윗츠의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의 스물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윗츠 모먼트' 26화에는 지명의 특별한 작업실 현장이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 등장한 지명은 "비밀리에 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이 퇴근한 후, 작업실에 홀로 남은 지명. 그는 팝송 커버부터 기타를 이용한 곡 녹음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한 노래들을 살짝 선보였다. 이후 녹음을 마친 지명은 "저희가 작업한 곡으로 더 자주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로,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윗츠는 브이로그 콘텐츠 '윗츠 모먼트'는 물론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너의 윗츠씨'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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