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 측이 멤버 민서의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woo!ah!(우아!) 멤버 민서의 루머와 관련하여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은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네이트 판 게시판에는 woo!ah!(우아)의 민서가 중학교 시절 왕따의 가해자라고 폭로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엔브이엔터테인먼트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에게까지 사실 확인을 거쳤다"며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woo!ah!는 올해 5월 13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이하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woo!ah!(우아!)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woo!ah!(우아!)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woo!ah!(우아!)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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