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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빼어난 비주얼과 극과 극 심사평으로 눈길

2020.10.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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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첫 등장만으로 ’트로트의 민족‘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며 ’극과 극‘ 심사평을 받았다.

23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1회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 하에 8개 지역 80팀의 ‘1 대 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진다. 

첫 라운드에서, ‘서울1팀’ 응원단장 이상민은 ‘우리 팀의 비밀병기!’라는 소개로 김소연을 무대로 내보냈다.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소연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았고, 충청팀 단장 김종민은 "어린 시절의 김희선 누나를 보는 것 같다"고 극찬한다.

경상팀 단장 치타 역시 "손연재와 강민경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 감탄하고, 서울2팀 단장 이지혜는 "아이돌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번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 없다는 김소연은 “이번 ‘트로트의 민족' 출연이 마이크를 잡은 첫 무대"라며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이건우와 박칼린 심사위원은 극과 극 심사평을 내놓았다. 이건우는 "대성할 가수가 나왔다.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것“이라고 칭찬한 반면, 박칼린은 "여기서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23일(금)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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