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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경청’서 화이트데이 기념 ‘친구야 사탕해!’ 코너 마련! 유쾌한 소통!

2021.03.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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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경청’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EBS 라디오 ‘경청’에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코너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지난 1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소통 프로젝트 EBS 라디오 ‘경청’의 진행을 맡아 오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태현과 휴닝카이는 14일 방송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친구야 사탕해!’ 코너를 꾸몄다. 평소 친구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미안함 등 진심을 전하는 이 코너에는 골든차일드의 대열, Y, 승민, 동현, 재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음악 방송 활동, 유튜브 콘텐츠 등 근황을 공유하며 시작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같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스튜디오가 훈훈하고 달달해진 것 같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경청’ 분위기는 되게 청량하다”라는 덕담을 주고받은 것.

 

코너 시작에 앞서 태현은 “휴닝카이가 정말 잘 챙겨 준다. 매번 마시는 음료수가 있는데 그 음료수가 없으면 직접 사다 주기도 한다”라는 일화를 소개했고, 휴닝카이 역시 “서로 잘 챙겨 준다. 특히 회사에서 잘 때 많이 깨워 주기도 한다”라며 평소 태현에게 고마웠던 일을 언급해 따뜻함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친구야 사탕해!’ 코너가 시작되자, ‘경청’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도착했다. 두 사람은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함께 사연에 어울리는 조언이나 응원을 건네며 이 특별한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새 학기가 되면서 친구와 멀어진 것 같아 걱정이 된다는 사연에는 “반이 달라졌으니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게 된 친구를 응원해 주고 싶다는 사연에는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한 마디를 보탰다. 


이외에도 평소 친구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 서운함 등을 담은 사연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매 사연에 진심을 담아 소통했다. 특히, 태현과 휴닝카이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하고 싶다는 사연에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몰입하며 “그 친구분이 이 라디오를 꼭 듣고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태현과 휴닝카이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는 물론, 게스트와도 완벽한 호흡을 보이고 있다.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진행하는 EBS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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