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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비티파크 시즌6’ 마지막 편 공개…하나의 ‘마스터 피스’ 완성

2023.02.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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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래비티 파크' 시즌 6 영상 캡처]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훈훈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비티파크 시즌6’를 마무리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파크 시즌6(CRAVITY PARK SEASON 6, 이하 ‘비티파크 시즌6’)’의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인 반상회 특집 2편을 공개했다.


영상 초반에는 지난주 공개된 반상회 특집 1편에 이어 에피소드마다 숨어 있었던 제작진의 깜짝 카메라 비하인드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긴가민가 했다는 반응과 함께 제작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과 크래비티의 속고 속이기 대장정’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되고, 멤버들은 '비티파크 시즌6'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크래비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공통적으로 ‘첫 음악 방송을 하던 순간’ 또는 ‘러비티와 처음으로 대면했던 순간’, ‘음악 방송에서 처음 1위를 했던 순간' 등을 꼽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민희는 “저희가 1위를 했을 때, 앞에서 저희보다 더 좋아해 주시던 러비티 분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힘든 순간, 나의 마음을 가장 잘아줬던 멤버는?”이라는 질문에는 멤버들은 서로의 이름을 언급하며 작은 행동으로라도 힘이 되어줬던 순간들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은 멤버는?” 질문에는 외국인 멤버인 앨런에 대한 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태영은 앨런을 지목하며 “앨런이 형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냈고, 말이 잘 통해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민희 또한 앨런을 꼽으며 “저보다도 먼 나라에서 넘어와서 똑같이 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힘이 돼주고 싶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질문에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앞으로 더 오래 보자” “크래비티로 영원히 활동하자”, “가족이라는 말이 가장 가까운 팀이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며 팀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VCR 영상을 바라보며 멤버들은 감동을 받기도 하고 웃음을 짓기도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전날 바로 ‘가족회의’를 하고 왔다는 크래비티는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자”라고 다짐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속마음에 대한 소감을 함께 나눴다. 또한 ‘비티파크 시즌6’에 대해서도 “시즌 전체가 한 화 같았다”, “이번 시즌은 우리가 ‘고생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시즌7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해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친 ‘비티파크 시즌6’는 매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색다른 크래비티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2023년 첫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Dear My LUVITY)’를 성료했다. 이들은 오는 3월 6일 미니 앨범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컴백하며, 23일(목)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보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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