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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첫 발라드 디멘션 이름은 '아리아'

2023.1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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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아리아 사진.jpg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가 특별한 발라드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발라드 디멘션의 이름을 정하는 그래비티(Gravity)가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다양한 후보들 가운데 아리아(Aria)가 총 3만8365 꼬모(COMO) 중 1만261 꼬모를 획득하며 발라드 디멘션의 이름이 됐다.


앞서 아리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트리플에스 멤버는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이 선택됐다. 멤버 구성 역시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그래비티를 통해 확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다양한 트리플에스 디멘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래비티를 활용한 팬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함을 증명해 왔다.


특히 이번 아리아의 경우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기대를 모으는 상황. 아울러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호기심도 뜨겁게 증폭되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다. 러블루션은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트리플에스를 향한 사랑도 증명됐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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