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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모던K 제 8회 자작곡 경연대회 결선 심사위원 합류

2018.07.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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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김나영), '잊혀지다'(양다일), '첫사랑'(유주 of 여자친구), '부담이 돼'(휘인 of 마마무)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정키가 제 8회 모던K 자작곡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모던K 자작곡 경연대회는 모던K 실용음악학원의 프로듀서 자질 갖추기 프로젝트인 자작곡 경연대회로,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2018년 결선이 오는 7월 30일 5시 경기도 수원 모던K SEED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심사위원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 작곡가 정키와 모던K 대표이자 작곡가인 김형규 대표, 각 캠퍼스의 원장들로 구성된다. 

제 8회 경연 결선에서는 전 경연 우승자 윤립이 7월 7일 새로 발매한 디지털싱글 ‘장마(Feat. 베이식)’가 포함된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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