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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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1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월 18일~2021년 1월 2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유노윤호- 데뷔 18년차의 저력. 음악을 영화로 풀어낸 새 앨범 '누와르(NOIR)'의 시도가 참신하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 명언도 제조기로도 불리는 유노윤호.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그에게 박수!
[스포츠투데이 김빛나 기자]
유노윤호- 두 번째 솔로앨범 '누아르(NOIR)'로 돌아온 유노윤호. 제목에서 느껴지듯 곡 구성부터 앨범 포스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앨범 완성. 실제로 배우 황정민과 이정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기도. 유노윤호는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애정과 열정을 보여줌. 그 결과, 유노윤호였기에 가능했던 콘셉트와 장르의 앨범이 탄생.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유노윤호- 해로운 벌레 '대충' 따위는 모른다. 솔로 컴백 직후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쓴 유노윤호는 '유노쇼'를 비롯해 각종 예능, 라디오 등 어떤 가수들보다도 활발한 활동으로 한 주를 보냈다. 국내외 팬들을 모두 만족시킨 유노윤호의 열정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븐틴- 한국·일본 이어 미국에서도 TV쇼,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 펼치며 명실상부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누적 1억뷰를 돌파했으며 구독자수도 600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월 23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비대면으로도 '콘서트 맛집'을 증명하며 전 세계 122개 지역의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데뷔 7년차에도 꾸준하게 팬들의 유입이 늘고 있어 미국 시장까지 탄력 받으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픽하이- 도토리로 BGM 좀 사봤다면 에픽하이의 컴백이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지코, 헤이즈, CL, 창모 등 대세로 꼽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싸이월드 감성과 인스타 감성이 결합된 느낌이다. 에픽하이 특유의 문학적인 가사가 반갑고 위로의 노래가 따뜻하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 줄세우기는 물론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 에픽하이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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