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마녀 k
2021.04.12 20:27
2021.04.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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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가 더 자유로운 하이틴의 매력으로 컴백했다.
8일 오후 스테이씨(STAYC)가 새로운 싱글 ‘STAYDOM(스테이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아이사은 "첫 컴백이라 관심가져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눈에 띄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출중한 실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보 ‘STAYDOM’을 통해 자유로움 안에서 스테이씨만의 ‘하이틴’과 ‘키치함’을 바탕으로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세은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장난스럽고 엉뚱한 느낌이 드는 느낌인데 그 안에서 저희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쭉쭉 뻗는 Synth Bass, Woodwind Synth의 캐치한 라인과 시원시원한 리듬악기가 어우러져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를 가진 스테이씨만의 장르 ‘틴프레시’ 곡이다.
첫번째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만큼 어떤 개성과 색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멤버 시은은 "이전에는 스테이씨의 매력과 색깔에 중점을 두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자유로운 무대를 보는 대중분들도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라며 "무대에서 저희의 자유롭고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려냈다.
유명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알려진 스테이씨는 블랙아이트필승이 조언한 부분을 기억하며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 수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조언해 준 부분은 자연스러움이다. 우리가 편안해야 보는 사람이 편안하게 느낀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4세대 걸그룹 신흥주자로 불리며 신인으로 가장 높은 누적판매량과 초동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 K팝 100 주간차트에 진입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실력을 입증했다. 멤버 시은은 "수치로 된 성과를 받았을 때 느끼는 감사함이 동기가 되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아이사은 "올해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 '에이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음악방송 1위로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미 스테이씨의 팬들은 공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멤버 아이사은 "이전 활동 때 팬 분이 고양이 귀를 달고 '에이셉'을 췄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멤버들끼리 기회가 되면 꼭 해보기로 했는데 이걸 공약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TAYDOM’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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