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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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6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6월 7일~2021년 6월 1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트와이스- 뜨거운 여름을 겨냥한 걸그룹들의 질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트와이스가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작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Eyes wide open' 이후 약 8개월 만의 새 앨범 '테이스티 오브 러브(Taste of Love)'로 써머퀸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알콜-프리(Alcohol-Free)'를 선공개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알콜-프리'는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의 9일 자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인 10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같은 날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게 하며 '트와이스'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트와이스- 보사노바 풍의 '알콜-프리'로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왔다. 낯선 모습에 처음엔 내외하던 음악 팬들도 중독성 강한 '알콜-프리'에 점점 노래에 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에서도 점점 순위를 높여가면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트와이스-정연까지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트와이스가 '서머퀸'의 위상을 발휘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모어 앤 모어'로 여름을 녹였던 트와이스는 청량하면서도 정열적인 '알콜-프리'로 '예쁜 애'들의 저력을 보이며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애프터스쿨- 그룹 애프터스쿨이 10년 만에 뭉쳐 무대를 꾸몄다. 시간을 잊은 듯한 파워풀함이 무대를 꽉 채우며 K팝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해외 거주 중인 멤버들이 귀국해 뜻을 함께 했고, 임신 중인 멤버 정아도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다시 뭉친 애프터스쿨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트와이스- '2021년 여름 휴가 정말 좋았지~'라는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킬만한 곡(전세계가 코로나19 시국). 보사노바 풍의 '알콜-프리(Alcohol-Free)'는 조금은 낯선 모습의 트와이스 모습이 매력적인 곡이다. 올 여름은 이 곡으로 취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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