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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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1년 7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7월 19일~2021년 7월 25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에스파- 역시 SM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에 이어 신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SM을 이끌 차세대 걸그룹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국내 음원차트 정상, 각종 음악방송 순위 장악은 물론 비욘세가 속한 미국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스파. 아바타들과 함께 하는 무대도 이제는 익숙한 풍경.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을 넘어섰다.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빌보드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이뤄내며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쓴 것. 드레이크 이후 첫 기록에 방탄소년단도 큰절로 기쁨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쏠린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기록의 연속. 그룹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까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렸다. '버터'의7주 연속 1위에 이어 'PTD'까지 이미 방탄소년단의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시작됐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도 '핫1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다시 'Butter'를 선두권으로 끌어올리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압도적인 세일즈 포인트로 현지 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전히 계속되는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9주 연속 '핫100'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속 기록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스파- 다소 어색했던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데뷔한 에스파. 이해하기 어려운 이 세계관에 빠져드니 넥스트 레벨이 어나더 레벨처럼 느껴진다. 현재 음원차트, 음방방송을 장악하고 있지만 에스파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걸그룹이다. 이 매력적인 세계관이 곧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빠져들게 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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