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 유튜브 조회수 600만 뷰 돌파, 아이튠즈 케이팝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등 또 하나의 대박 걸그룹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할때 쯤이면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김현식>
펜타곤 - 가수는 제목 따라 간다더니, 펜타곤이 멤버 다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빛나리'로 뒤늦게 빛을 봤다. '빛나리'의 음원차트 역주행 현상에 대중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
<정준화>
여자친구 - 이기, 용배 작곡가의 손을 놓은 첫 도전. 결과는 성공적이다. 전매특허인 '파워+청순'에 아련한 감성을 더한 콘셉트로 또 한번 성장한 여자친구. 변화가 아닌 진화를 보여줬다.
<최현정>
펜타곤&(여자)아이들 - 4월 1주차 GOOD에 펜타곤을 선정하면서 '성적이 조금 아쉽다'라 했는데, 이제는 성적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 같은 회사의 (여자)아이들 역시 꽤나 괜찮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간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 두 막내들의 선전에 박수를.
<박영웅>
조용필 - '세대를 초월한 가수'란 진부한 홍보문구를 무색케 만든 진짜 음악인의 50주년
<장윤정>
용준형 - 믿고 듣는 작곡돌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첫 번째 솔로앨범 정규 앨범 GOODBYE 20’s의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 어엿한 솔로 가수로서 자리 잡았음을 알린 용준형에게 ‘무슨 말이 필요할까?’
BAD
다이아,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최재필>
닐로 - 닐로에게 미안하지만, 이번에도 BAD로 선정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뉴스데스크를 통해 매크로 방식을 통한 '순위 조작' 방식 의혹이 제기되면서 다시금 역주행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하루빨리 논란이 정리되길 바라며...
<김현식>
다이아 - 원년 멤버 은진이 돌연 팀과 소속사를 떠났다.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많은 팀, 더 이상의 시련은 없길.
<정준화>
FT아일랜드 최민환 - 아이돌이 아이의 아빠가 된다. 축하받아야 마땅한 결혼소식이지만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은 분위기. 보란듯이 잘 살길!
<최현정>
다이아 - 은진이 탈퇴했다. 은진의 선택과 새로운 인생을 응원하고 축복하지만, 다이아라는 그룹에게 있어서는 안타까운 일일 수밖에 없다.
<박영웅>
티아라 큐리 - ‘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와 열애설. 지금 이럴 때가 아닐텐데..
<장윤정>
프로듀스48 -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와 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기획사 ‘AKS’가 공동 기획한 한일 그룹 ‘프로듀스48’의 첫무대와 첫 단체곡 음원 ‘내꺼야(PICK ME)’를 공개된 가운데 ‘AKB48’이 우익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듀스101이 배출한 ‘아이오아이’, ‘워너원’ 등 다양한 그룹들이 국내 음원차트를 씹어먹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될 프로듀스48이 우익논란을 어떻게 헤쳐갈지 궁금하다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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