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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자신감으로 꽉 채운 더보이즈 "제한없는 것이 우리 콘셉트"

2021.11.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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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일 오후 더보이즈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멤버 에릭은 "데뷔 이후 이렇게 빨리 컴백한 건 처음이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멤버 뉴는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라 기대가 크다", 멤버 큐는 "여러번 컴백했지만 매번 떨린다. 떨림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앞서 발매한 '리빌' '체이스' '스릴링'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버릭'에서는 본연의 의미처럼 모두와 똑같아지려고 하기보다는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큐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파워풀함을 보여드리겠다"고, 선우는 "힙한 느낌의 곡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매버릭'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임팩트 있고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으로 더보이즈의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 기반의 곡이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최면에 걸린듯한 마음을 표현한 R&B 장르의 곡 '히프너타이즈드',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곡 '러시안 룰렛'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멤버 주학년은 "우리는 콘셉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여러가지 콘셉트를 넘나드는 게 우리만의 콘셉트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다음이 더 궁금한 그룹, 다양한 색을 가진 팀이 되고 싶다. 우리는 전원 센터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전곡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상연은 "'스릴링' 전곡이 차트인을 했다. 믿기 어려웠고 놀라웠다. 더비(팬덤)들에게도 감동이었다"며 "'매버릭'을 통해 더보이즈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만족을 드린다면 저희가 크게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더보이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매버릭'으로는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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