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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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3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3월 7일~2022년 3월 1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여자)아이들- 수진 탈퇴 후 5인조로 변신한 (여자)아이돌이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톰보이'를 비롯한 전곡 작사, 작곡에 (여자)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해 자체 제작돌의 위엄을 한층 높였다.
데뷔부터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준 (여자)아이들. 인기를 양분해 온 수진과 소연 체제에서 수진 탈퇴 후 소연에게 무게중심이 더 실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이번 앨범 전곡 멤버 전체의 작사, 작곡 참여는 실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뜻을 더욱 강하게 전달하는 듯하다.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의미의 앨범 제목 'I NEVER DIE'처럼 (여자)아이들의 죽지않는 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탄소년단 -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년 5개월 만에 국내 대면 공연이 이뤄졌다. 긴 기다림 끝에 이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한 팬덤 아미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부터 3회 동안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 Seoul' 공연을 회당 1만5천석, 총 4만5천석 전석 매진 시키고 75개 국가·지역 극장 라이브 뷰잉, 온라인 중계 등을 통해 전세계 팬들도 함께 만나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보이밴드'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2년 반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3일 공연을 합산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인 총 4만5000명의 관객과 호흡한 이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만나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들은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질주가 기대된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864일 만의 재회였다. 긴 시간 동안 국내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나지 못 했던 그룹 방탄소년단이 드디어 객석을 채운 팬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집으로 돌아온" 일곱 멤버들은 한풀이라도 하듯 그간 직접 보여주지 못 했던 무대들을 팬들 앞에서 신나게 선보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2년 반 만에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오랜 기다림만큼 무대도 관객도 꽉 찬 공연이었다. 4만 5000명의 아미와 함께 그 동안의 아쉬움을 말끔히 지웠다. 내적 함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4월 LA에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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