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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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3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3월 21일~2022년 3월 2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레드벨벳- 레드벨벳이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빨간맛' 이후 써머퀸으로 자리매김해왔던 레드벨벳이 화사한 분위기에 발레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으로 따듯한 봄의 여신이 됐다.
특히 타이틀곡 '필 마이 리듬'은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 클래식과 k팝의 장점을 모두 잡았다. '필 마이 리듬' 뮤직비디오에는 클로드 모네 '양산을 쓴 여인', 존 에버렛 밀레이 '오필리아',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 클로드 모네 '산책', 히에로니무스 보스 '세속적인 쾌락의 정원' 등 각종 명화가 등장해 클래식을 듣고 보고 모두 즐길 수 있게 적절히 변형해놓았다.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성장해가고 있는 레드벨벳의 멈추지 않는 새로움이 늘 놀랍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여자)아이들- 강렬한 록 사운드로 차트를 평정했다. 'TOMBOY(톰보이)'가 발매 2주 차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점령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상승세는 '톰보이 챌린지' 열풍을 타고 계속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벨벳-'써머퀸'의 봄 컴백. 클래식을 샘플링한 'Feel My Rhythm'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소화, 우아함을 마음껏 뽐낸 레드벨벳은 '계절'을 타지 않는 그룹임을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YTN스타 오지원 기자]
레드벨벳- 레드벨벳이 다시 한 번 '음원퀸'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발랄하고 톡톡 튀던 '빨간 맛'을 던져버리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함을 입은 레드벨벳은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리고 변화는 통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까지 단 번에 안착.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27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TOMBOY'(톰보이)를 발매 후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팀 재정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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