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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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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7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7월 4일~2022년 7월 10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에스파-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의 대형 여름 콘서트 '굿모닝 아메리카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Good Morning America 2022 Summer Concert Series)에 출연해 신곡 '걸스'(Girls)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컴백의 화려한 포문을 쏘아올렸다. 미국 ABC TV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정상급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야외 콘서트로 유명하기 때문에 에스파의 출연을 그만큼 뜻깊다. 에스파 이전에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뿐이다. 에스파의 컴백은 역시 기록으로 증명됐다.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의 선주문 수량은 총 1,610,517 장 (7월 7일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MZ세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에스파'가 본격적으로 미국무대에서 첫 시작을 알린만큼 이번 활동에서 어떤 글로벌 성과를 낼지 더욱 기대가 크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스파-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로 선주문량 161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한 이들은 컴백 후 '굿모닝 아메리카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치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위너- 그룹 위너가 밝은 에너지로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지난 5일 위너가 미니 4집 앨범 'HOLIDAY'(홀리데이)로 약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컴백한 그들이지만, 위너 특유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I LOVE U'(아이 러브 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청량감 가득한 멜로디는 물론,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 여기에 무대를 채우는 건강한 에너지까지. 긴 기다림의 아쉬움과 더위를 단번에 날리고 있는 위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에스파(aespa)-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로 컴백한 에스파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3000만 회를 훌쩍 넘어섰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ABC '굿모닝아메리카'에 출연한 영상도 100만 뷰를 기록한 것.
블랙 맘바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치기 시작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Girls'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며 시즌1을 마무리한 에스파가 앞으로 SMCU 세계관 안에서 또 어떤 여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스파-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로 컴백한 에스파. 인기와 블랙맘마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앨범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161만장을 기록, 뜨거운 반응을 예고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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