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건행
2024.01.06 13:15
2022.09.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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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9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9월 12일~2022년 9월 1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최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의 데뷔 6년만의 첫 솔로는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은 듯 하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로 데뷔해 '아이오아이' 활동을 거치며 위키미키로 재데뷔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를 맡아 음악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뤘다. 첫 솔로무대에서 '러블리 스웨그'를 선택, 사랑스러운 자신만의 매력을 잘 어필한 결과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등 실시간 차트 10위권 안착을 물론 네이트 실검에도 이름을 올리며 뮤비도 약 300만뷰 이상 돌파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유정이 어디까지 성장할 지 지켜볼만 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랙핑크-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마침내 발매됐다. 2년 만에 블랙핑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은 '본 핑크'는 선주문량부터 200만 장을 넘기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더니, 발매와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국내 걸그룹의 역사를 새로 썼다. 차트 집계 기준 일일 판매량은 101만 장으로, 하루 만에 앨범을 100만 장 판매한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첫 정규 앨범 '디 앨범(THE ALBUM, 58만 장)'과 비교해도 판매량은 약 42%를 상승했다.
차트 성적도 훌륭하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상위권에 올라와 있으며,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5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60개국 정상에 올랐다.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블랙핑크는 오는 10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NCT 127- 그룹 NCT 127이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했다. NCT127은 지난 16일 정규 4집 '질주'(2 Baddies)를 발매했다. 지난해 9월 낸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질주'는 강렬한 힙합 댄스곡으로, NCT 127 멤버들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대로 달리는 자만이 성장한다는 당찬 메시지 또한 NCT 127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당당하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해낸 NCT 127 멤버들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유-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화려하고도 의미있게 보냈다. 그는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서울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올라 4만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열기구 등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30대가 되어 변화가 필요하다며 어린 시절 불렀던 '출세곡'들을 과감히 셋리스트에서 졸업시킬 것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이날 팬클럽의 이름과 함께 2억원을 쾌척,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데뷔 14주년을 더욱 의미 깊게 만들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드디어 공개됐다. 2년 만에 블랙핑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본 핑크'는 선주문량부터 200만 장을 넘기더니 발매일에는 101만장을 판매하며 발매와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는 해외 54국에서 1위를 기록, 애플뮤직 차트에서는 60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이어 오는 10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컴백열기는 당분간 더욱 뜨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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