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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건행
2024.01.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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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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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9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9월 19일~2022년 9월 2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또 신기록을 경신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정상을 차지하며 케이팝 걸그룹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선 가수 싸이가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정규 2집 ‘BORN PINK’를 약 214만 1281장을 판매하여 38주 차 (2022.09.11~2022.09.17) 음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약 5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선공개한 '핑크 베놈'에서 한국적인 선율과 그들의 정체성이 힙합을 제대로 보여주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셧다운(Shut Down)'은 클래식과 힙합의 조화로 더 웅장해진 노래를 선사한다 음악적으로도 기록적으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박수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엔믹스 - 엔믹스가 본인들의 믹스팝 정체성을 더 확고히 담아낸 곡 '다이스(DICE)'를 선보였다.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의 타이틀 곡 '오오(O.O)'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곡은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일곱 모험가 엔믹스의 포부가 담긴 곡. 강렬한 포부답게 이번에도 엔믹스는 3분 남짓한 곡 안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비롯해 다이내믹한 곡 전개를 보여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활동 때 아쉬웠던 대중성도 어느 정도 해결한 모양새다. 공개된 지 하루도 안돼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5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 릴레이 댄스, 직캠 등을 비롯해 2차 가공 영상들 역시 수백만 뷰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어떤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들만의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엔믹스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크러쉬- 2년 만에 돌아온 가수 크러쉬가 경쾌한 매력으로 팬들의 흥을 돋웠다. 크러쉬는 22일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이 곡은,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의 자신감이 묻어난 이 곡은 경쾌하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은 전개로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메이킹, 피처링에도 참여한 제이홉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 내외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엔믹스-엔믹스가 첫 번째 컴백으로 남다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데뷔곡 'O.O'와 같은 믹스팝을 내세운 신곡 'DICE'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이들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와 강약조절로 '신흥 퍼포먼스 맛집'임을 입증했고,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블랙핑크-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차트에서 여성 그룹이 1위에 오른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K팝 가수로서 네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는 실물 음반 7만5천500장, SEA 2만5천장, TEA 1천500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실물 음반 판매량 7만5천500장은 올해 들어 7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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