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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위 프레시' 케플러, 국내 음방 1위를 향해 힘찬 슈팅!

2022.10.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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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했다.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케플러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더블라스트' 이후 약 4개월 만에TROUBLESHOOTER'(트러블슈터)로 돌아왔다.

멤버 최유진은 "세 번째 앨범인데 컴백날만 되면 설레고 떨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데뷔 때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We Fresh'(위 프레시)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서영은은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각각 멤버들마다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을 합치면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We Fresh'의 첫 인상에 대한 질문에 멤버 마시로는 "저희 멤버들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생각할 때 저희 강점이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노래, 랩, 퍼포먼스 모든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최근 케플러는 성공적인 일본 데뷔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멤버 최유진은 "해외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케플러는 국내 활동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멤버 휴닝바히에는 이번 활동에 대한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꼽으며 "제비뽑기를 해서 저희가 한 번도 해보지 못 했던 파트 체인지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공약까지 밝혔다.

케플러는 음악방송 외에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예고했다. 멤버 서영은은 향후 계획에 대해 "컴백 전에 많은 콘텐츠를 찍었는데 스포일러를 하자면 아주 아주 귀여운 캐릭터와 아주 아주 무서운 곳에서 콘텐츠를 찍었다. 많은 팬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 앞으로 '놀라운 토요일', '전지적 참견 시점', '할명수' 같은 프로그램에도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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