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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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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10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10월 17일~2022년 10월 2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르세라핌- 학폭 논란으로 화제가 된 김가람을 과감히 빼고 5인조로 재편한 '르세라핌'이 컴백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멤버들의 퍼포먼스, 노래, 서사와 팀의 합 등에서 모두 훌륭하다는 평가다
이번 음반은 발매 첫날에만 40만 8,833장 판매됐고, 르세라핌은 역대 걸그룹 중 네 번째로 앨범 발매 당일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운 팀이 됐다. 타이틀곡 ‘ANTIFRAGILE’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일간 톱 송’에 4일 연속 차트인했으며, 총 11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14~20일)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는 나흘째 1위에 자리했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롱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또다시 본인들의 정체성을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 ‘누드(Nxde)’는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 지난 곡 ‘톰보이(TOMBOY)’ 당시 파격적인 가사와 메시지로 대중을 놀라게 한 데 이어, 이번에도 주위의 외설적인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가사로 본인들만의 정체성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이런 강렬한 메시지는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보 ‘아이 러브’는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더니, 발매 직후엔 ‘누드’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5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이 지난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러브'(I love)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타이틀곡 '누드'(Nxde)를 통해서는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던지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아내며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누드'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비꼬는 대범함까지도 보여주면서 팬들의 응원을 끌어낸 (여자)아이들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자)아이들- 이번에도 통했다. (여자)아이들이 강렬하고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누드'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들은 본연의 모습, '나 다움'을 강조한 '누드'로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탈바꿈시켰다. 뜻깊은 음악과 메시지로 '톰보이'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해내면서, 올해를 '(여자)아이들'의 해로 만들고 싶다는 이들의 바람은 벌써 이뤄진 듯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스포(?)됐던 앨범 콘셉트. '다신 사랑받지 못한대도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메시지가 신곡 'Nxde'로 공개됐다. 매번 정확한 콘셉트와 뜻깊은 메시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자)아이들이 '콘셉트 장인'답게 또 해냈다. 신보 'Nxde'는 노출이 아닌 성장을 위한 '탈피'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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