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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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10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10월 24일~2022년 10월 30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누드'(Nxde)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7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동 판매량은 67만 8천 장으로, 전작 대비 284%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특히 타이틀곡 '누드'는 음원 공개 일주일 만에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5개의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2022년 발매된 노래 중 퍼펙트 올킬 달성한 다섯 번째 곡으로 '누드'를 추가했을뿐 아니라 '톰보이'까지 올해 두 곡을 목록에 올린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여자)아이들은 음악성과 화제성, 지속적인 성장성까지 모두 잡은 (여자)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듯 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유리 - 아이즈원 활동을 끝내고 솔로로서 새 출발에 나선 조유리가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신보 'Op.22 Y-Waltz : in Minor'는 첫 미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의 뒤를 잇는 '조유리 무곡집'의 두 번째 앨범으로, 조유리는 삶을 왈츠에 비유하며 본인만의 세계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확고해져가고 있는 정체성만큼 흥행 면에서도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 데뷔곡 'GLASSY'와 이전 활동곡 '러브 쉿!'이 현재 기록 중인 뮤직비디오 조회수 1444만 회, 1326만 회를 무섭게 따라잡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지 5일 밖에 안 됐지만 현재 10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조유리는 매 활동마다 달라지는 콘셉트, 분위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다음 앨범에선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솔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기현은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유스'에는 기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 기현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 기현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을 듣는 재미는 물론, 내면의 솔직한 이야기를 접하는 흥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던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기현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유리-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 조유리가 신곡 'Loveable(러버블)'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계절과 잘 어울리는 맑고 따뜻한 보컬로 앨범을 가득 채운 조유리는 한층 성숙한 음악적 역량을 엿보게 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공개됐다. 이번 곡은 진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콜드플레이와 함께 작업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 진의 이번 신보는 월드클래스의 두번째 작업으로 전세계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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