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10:57
0
0
아이돌차트 2022년 11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10월 31일~2022년 11월 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김가람 탈퇴 후에도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가람 탈퇴 후 지난 7월 활동을 무사히 끝낸 후 또 한번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르세라핌은 컴백 후 첫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한편 신곡 ‘안티프래자일’은 총 17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8일~11월 3일)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서는 정상으로 올라섰고, 싱가포르와 대만 7위, 말레이시아 21위, 일본 26위, 홍콩 29위 등을 기록했다.
또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4세대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윤하- 걸그룹 전성시대의 중심에서 터진 윤하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니에서는 이미 차트 정상을 찍었고, 멜론과 벅스에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 바이브에서도 4위까지 오르며 엄청난 입소문을 증명해 내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으로, 첫 공개 당시엔 큰 화제를 모으진 못했지만 무대 직캠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관심받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어로만 구성된 아름다운 가사가 곡의 가장 큰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가 난무하는 요즘 노래들 사이에서 윤하만의 독보적이고 몽환적인 감성이 대중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명곡은 언젠간 통하고 주목받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해 낸 윤하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방탄소년단 진-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싱글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 중이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첫 공식 솔로 싱글인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듬뿍 담은 이번 싱글로 국·내외 각종 차트를 모두 휩쓸어 더욱 의미를 남긴 가운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만족감을 더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진은 매 미션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고, 이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윤하- 마침내 해냈다.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대학 축제 무대를 통해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차트 1위까지 해낸 것. 뿐만 아니라 이번 연말 콘서트로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중에게 이미 익숙한, 묵묵히 자신의 음악을 해오던 가수가 쓴 의미 있는 '역주행 신화'가 반갑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윤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했다. 각종 차트를 점령한 걸그룹들의 활동 속에 오로지 입소문 만으로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찍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을 윤하가 대학 축제에서 부른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미들까지 알려지며 역주행의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