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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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1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11월 7일~2022년 11월 1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핫 100’ 이외에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0위, 6위에 랭크됐다.
또한 빌보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기간에 6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고, 드레이크(5곡),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각 4곡), 저스틴 비버와 니키 미나즈(각 3곡)가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2020년 9월 5일 자) 1위에 오른 뒤 같은 해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1회)과 ‘라이프 고즈 온’(1회)도 정상에 올려놓았다. 2021년 ‘버터’(10회)와 ‘퍼미션 투 댄스’(1회), 콜드플레이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1회)까지 방탄소년단은 여섯 곡으로 총 17회 ‘핫 100’ 정상을 찍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이돌임이 늘 자랑스러울 수밖에 없을 듯하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알렉사-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자 알렉사가 'K팝' 가수로 돌아왔다. 남다른 성과를 거둔 후 처음 발표한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알렉사는 다양한 장르의 곡에 도전, 색다른 보컬 매력을 들려줬다.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알렉사가 선보일 'K팝'이 궁금해진다.
[아주경제 장수정 기자]
뉴이스트-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첫 솔로 앨범으로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다. 김종현은 지난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을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데뷔 후 10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에서 김종현은 홀로서기에 대한 고민, 그리고 팬들을 향한 애정 등 내면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츠'(Lights) 작사 참여부터 자작곡 수록까지, 앨범 작업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리얼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편,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자)아이들- 정식 활동은 끝이 났지만 화제성은 여전히 뜨겁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 '누드(Nxde)'가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 중인 것.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것은 물론,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 성적도 좋다. 빌보드에 따르면 타이틀곡 '누드'는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 34위를 기록 중이며, '아이 러브'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억 뷰를 넘어서며 (여자)아이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정식 활동이 끝난 후에도 연일 좋은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 '누드(Nxde)'는 발매 후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음악방송 또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해외 레이블을 거치지 않고 이들의 힘으로만 미국 빌보드 차트 34위에 랭크됐다. 가능성을 입증한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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