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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2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023.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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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2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월 13일~2월 1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스테이씨- 전원 센터 비주얼그룹 '스테이씨'가 신곡 ‘Teddy Bear (테디베어)’로 7개월만에 컴백했다. 첫날에만 18만 6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헌터차트) 발매 직후 멜론 톱 100에 진입했으며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도 상위권으로 랭크했다. 뮤비 조회수도 6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좋다. 긍정과 희망, 위안을 주는 팝펑크 곡으로 곰돌이를 연상케하는 포인트 안무가 귀엽다. 발랄한 틴크러시 팝펑크 장르에 어울리게 '발렌타인 데이'를 컴백 날짜로 삼은 것도 인상적이다. 

(0210) 스테이씨 FUN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1.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플키스- 7개월 만에 돌아온 퍼플키스가 '4세대 복병'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신보 'Cabin Fever'로 컴백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 미국 포함 1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TOP10에 안착했다. 특히 퍼플키스만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퍼키먼스'라는 수식어까지 생성해 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색깔로 주목받기 시작한 퍼플키스가 보여줄 앞으로의 음악적 성장에 기대가 모인다. 

퍼플키스_Cabin Fever_단체 티저 이미지4.jpg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부석순- 남녀 아이돌 그룹들의 음원 차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만의 유쾌한 매력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 멤버의 희망찬 에너지가 가득 담긴 '파이팅 해야지'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쟁쟁한 후보를 꺾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데에도 성공한 것.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영상도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백 만뷰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부석순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30206_세븐틴 부석순1.jpg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키- 그룹 샤이니 키가 '다크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키는 지난 13일 발매된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er)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Heartless), '이지'(Easy)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이 담긴 이 앨범을 통해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특히 '킬러'를 통해선 후회와 고통을 겪는 킬러의 내면을 표현하며 한층 어두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키지만, 강렬한 퍼포먼스 통해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 중이다.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 이미지 (2).jpg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스테이씨- '전원 센터' 스테이씨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 후 신곡 ‘Teddy Bear (테디베어)’로 7개월만에 컴백했다. 음원 공개 후 첫날에만 18만 6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음원차트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매력을 발산한 이번 앨범 또한 벌써부터 대박조짐이다. 

(0210) 스테이씨 FUN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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