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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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7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24일~7월 30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뉴진스- 선공개 곡으로 이미 국내외 차트 1위를 선점한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본 게임이 시작됐다. 뉴진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으로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어도어는 한터차트를 인용해 뉴진스가 지난 21일 낸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이 발매 후 첫 주(초동) 판매량 165만 181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으로 31만 장, 올해 1월 낸 싱글 '오엠지'(OMG)로 70만장을 판매한 데 이어 이번 '겟 업'으로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겟 업'은 발매 당일에만 119만 4623장 팔렸다.
특히 '슈퍼 샤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음원 싱글 차트 '핫 100'에서 64위에 올라 뉴진스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는 미니 2집 '겟 업'의 전 곡(6곡)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째 진입 중이다. 바야흐로 k팝은 '뉴진스 시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진스- 뉴진스가 결국 일을 냈다.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데 성공한 것.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65만181장이 팔렸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로써 뉴진스는 미니 1집 '뉴 진스(New Jeans)'로 31만 장의 초동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싱글 앨범 'OMG'로 7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더니, 이번에도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상승하는 기록을 보여줬다. 이에 과연 데뷔 1년 만에 200만 장 판매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마이걸- 1년 4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오마이걸이 '여름 불패' 공식을 증명했다.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등 여름에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이번 미니 9집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격,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하는 등 개성 강한 멤버들이 뭉친 오마이걸만의 매력을 전파해 향후 펼칠 완전체 활동을 다시금 기대케 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오마이걸- 그룹 오마이걸이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을 입고 돌아왔다. 오마이걸이 지난 26일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여름이 들려'로, 시원한 사운드와 함께 오마이걸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이 담겼다. 6인조로 개편된 이후 발매된 첫 앨범에서 여전한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이어질 오마이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오마이걸- 오마이걸 1년 4개월 공백을 깨고 써머송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그 동안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등으로 특별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기세를 몰아 여름을 확실히 겨냥한 '여름이 들려'로 컴백했다. 오마이걸만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시원한 사운드를 잘 녹인 이번 곡으로 믿고 듣는 써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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